진주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 준 플랜트🤍 후기가 너무 늦었지만, 꼭 쓰고 싶어서 남겨요. 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부터 정성스런 포장에 감동했습니다..(//_//) 똑같은 색의 진주알이어도 프린세스랑 초커의 길이 차이에서 오는 각각의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. 프린세스만 걸치면 우아하고 다정한 분위기, 초커만 걸치면 (제가 느끼기엔) 더 캐주얼한 분위기, 두개 같이 걸쳐도 과하지않은 정도로 드레시하고 우아해요😻또 저는 평범한 민무늬의 옷을 즐겨 입는데, 아무리 평범한 착장이어도 플랜트의 진주 하나면 더 특별해져요. 너무 우아해요🤍 다음에는 로프를 사서 티셔츠에 툭 걸치고 싶네요. 사장님 신상품 많이 많이 내주세요.